국제금융사기 범죄조직 검거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의류업체 무역거래신용장을 위조하고 나서 해당 은행에 `전신송금전환지시(TTL)`를 보내 송금받는 수법으로 싱가포르 은행 2곳과 캐나다 은행 1곳으로부터 위조 신용장으로 모두 132만3천여달러를 받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 양덕동 아파트 지하 전기실 화재···주민 7명 구조
경북경찰청, APEC 앞두고 경주서 모터케이드 경호 훈련
대구·경북 흐리고 오전까지 비···예상 강수량 5∼30mm
경찰, 44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원 10명 검거
대구 수성구청서 파견한 60대 아이돌보미 생후 8개월된 아기 학대⋯경찰 수사
포항 아파트 주차 차량서 남성 시신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