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경북도의원 예천군 제1선거구 기호 4번 무소속 김영규<사진> 후보는 27일 예천읍 천보당 네거리에서 개인연설회를 갖고 “신 도청 시대에 상생과 번영을 위해 도의원에 출마했다”며 열변을 토했다.
김 후보는 “8년간 군의원과 전반기 의장을 하면서 점점 줄어드는 인구와 낙후돼 가는 예천을 위해 군의원으로서 한계를 느껴 경북도의원에 출마한다”며 “지난해 경북도의 전체 예산은 늘어났는데도 오히려 예천군의 도비 예산은 30억원이나 줄어든 만큼 도의원이 되면 균등 예산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