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원자력공단은 5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위탁해 원자력 안전과 방호시설 방사선안전에 관한 핵심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최고의 전문가가 돼야 한다”며 “앞으로 유능한 코라드가 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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