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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계모사건` 계모·친부 학대·허위진술 강요 추가기소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4-05-26 00:48 게재일 2014-05-2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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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을 학대하고 때려 숨지게 한 이른바 `칠곡계모사건`의 계모와 친부가 추가로 기소됐다.

대구지검은 최근 지난달 1심에서 징역 10년과 3년을 각각 선고받은 계모 임모(36)씨와 친부 김모(38)씨에게 아동학대와 허위진술 강요 혐의를 추가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계모 임씨 등은 숨진 A양(8)과 언니(13)에게도 학대 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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