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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돌며 금품절도 30대 검거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4-05-23 02:01 게재일 2014-05-2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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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는 22일 전국을 돌며 금은방·마트 등 상가에 침입해 2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33)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 21일 새벽 1시께 포항시 북구 한 마트의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 담배 400보루를 훔치는 등 지난 2012년 6월께부터 올해 4월말까지 경남, 부산, 울산, 대구 등의 상가에서 총 64회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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