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경북도의원 의성군 제1선거구 무소속 김만용·이왕식·임미애 후보는 지난 16일 오전 의성읍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 김 후보를 단일 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만용 후보는 단일후보 확정 후 “임미애, 이왕식 두 후보의 큰 용기와 쉽지 않은 결단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복지와 일자리 창출, 더불어 잘사는 의성 건설을 위해 경험과 지혜를 모아 군민을 진정으로 섬기는 머슴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