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슈퍼주니어가 지난 17일 오후 7시(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고 인기 한국 가수상`, `최고 인기 표지상`, `최고 인기 그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앨범 `트랩`으로 솔로 활동을 펼친 멤버 헨리는 `아시아 최고 신인상`과 `최고 인기 K팝 뮤직비디오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싱가포르 엔터테인먼트상`은 매년 음악, 영화, TV, 라디오, 공연 등 33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와 콘텐츠에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