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 박명재 위원장은 6·4지방선거 울릉군선거구 새누리당 울릉군의원 예비후보 기호를 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울릉군의원 선거에는 기호 1-가에 이재만(44)울릉군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 기호 1-나 최경환(43) 현 의원, 1-다 정인식(59) 현 의원, 1-라 정성환(48) 현 부의장이 각각 기호를 부여받았다. 이번 기호 부여의 순서는 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기준과 원칙에 따라 여성후보자, 정치신인, 행정구역 인구수, 선수가 적은 후보자, 선수가 동수인 경우 전직 우선 등의 순으로 기호를 부여했다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는 기호 부여와 관련 “가장 중요한 것은 당 공천후보자 전원이 본 선거에 반드시 당선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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