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남유진<사진>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이재웅 후보가 제기한 구미 불산사태 기간 중 골프 연습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8일 반박했다.
남 후보 측은 상식적으로 국가재난사태인 불산사고가 났는데 골프연습장서 한가롭게 골프를 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당시 연습장에서 자신을 봤다는 한 인터넷 언론의 기사는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검찰 조사설, 청와대 혼쭐설, 구미시 부채 1위설 등은 모두 선거철을 맞아 흠집내기 차원의 흑색비방 선전으로, 경찰에서 자체조사를 벌여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