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새누리당 경북도당이 지난 18일 경북도의원(광역의원) 및 시·군의원(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예천군에서는 3명이 군의원 비례대표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천군의회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전 예천군보건소 지방보건주사 출신인 김후남(63)씨, 전 예천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신향순(58)씨, 현 새누리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이원자(55)씨 등 3명이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기존 공천관리위원회가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한 뒤 당 기여도와 전문성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비례대표 공천자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