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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울릉군지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4-04-22 02:01 게재일 2014-04-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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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 울릉군지부 임직원들과 (사)농가주부모임 울릉군연합회 회원들이 지난 19일 태하리 서달마을 이상길씨 밭에서 미역취를 수확하고 있다.
【울릉】 농협은행 울릉군지부(지부장 현정도)는 지난 19일 휴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 군지부 임직원과 (사)농가주부모임울릉군연합회 회원들을 비롯한 14명은 이날 태하리 서달마을 이상길씨 밭에서 울릉도 특산물인 미역취를 수확했다.

이씨는“일손이 부족해 적기 수확에 어려움이 예상됐는데 농협 울릉군지부 직원들이 발벗고 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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