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포항5(송도, 해도, 상대, 제철, 청림동) 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는 16일 포항철강공단 업체를 찾아 땀흘려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과 밀착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이날 장경식 도의원 예비후보의 갑작스런 방문을 접한 근로자들은 “근로자들의 권익신장에 누구보다 앞장 서온 장 의원의 활동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강공단업체 근로자들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현대제철 1대, 3대 노조위원장을 역임한 장 의원은 “산업역군인 여러분이 대접받는 사회가 반드시 오게될 것으로 믿는다”며 “35년간 철강업체에 몸 담아 온 노하우를 살려 청년실업자를 위한 일자리 늘리기, 나누기, 지키기 등 근로자를 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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