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주축협농협에 따르면 수정란이식으로 생산된 송아지는 OPU방식에 의한 것으로 경상대학교(축산학과 공일근교수팀), 경주시농업기술센터, 경주시와 경주축산농협이 협력해서 지난 2012년부터 OPU수정란이식사업을 시작한 이래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이다.
지난 11일 경주축협가축시장에서 열린 분양행사에는 400여명의 축산농가들이 참석했다.
경주축산농협한우개량센터는 현재 2010년 11월 개장 이래 최고수준의 한우만을 구입해 현 480여마리의 우량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