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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 예비후보, 현안사업 우선 해결 강조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4-04-10 02:01 게재일 2014-04-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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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박남서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9일 민심을 챙기는 소통시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 후보는 “지난 8년 간의 시정은 시민들과 의사소통을 단절한 채 시민현안 해결의지조차 보여주지 못한 시간이었다”며 “이렇다보니 정부기조에 따라 추진된 사업들을 제외하면 나무심기와 공원만들기 등이 주된 지향점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외버스 터미널 이전과 대책, 농촌지역에 활력 불어넣기, 적십자 병원 조기 착공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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