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김용창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구미 `육아 맘` 인터넷 카페 회원들이 건의한 서울시 `타요 버스`를 오는 8~9월경 구미시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관내 육아 맘들의 입장을 고려해 직접 타요 캐릭터 사용권 소유회사인 (주)아이코닉스 측과 수차례 전화 통화한 결과, 회사 측은 당장은 힘들지만 오는 8~9월경에는 가능하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용창 예비후보는 “구미시 버스운송회사도 구미시가 지원만 해준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