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새누리당 전우현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야마가타현 야마가타 시장과 재일교포 기업인들의 요청으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영주시에 대한 일본기업의 투자검토 및 영주지역 농축특산물의 고 브랜드화, 판매망 확보를 위한 교류협약을 위한 출국으로 알려졌다. 전우현 예비후보는 이번 일본 방문은 실속 없는 공약으로 치장하기보다 성공한 해외거주 한국인의 자본 유치를 통한 회사 유치를 약속한 공약을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한 소신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