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권익신장 앞장섰다”
경북본부는 지난달 31일 청도 근로자복지연수원에서 소속 주요 노조간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54년차 정기대의원대회 및 제22대 의장 이·취임식에서“김관용 후보가 근로자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서 왔고, 지금까지의 강력한 리더십과 풍부한 행정경험, 소통력으로 보아 도내 10만 근로자 및 300만 도민의 풍요로운 삶을 책임질 경북도지사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결의했다.
대회장인 윤정일 의장은 “오늘 결의로 한국노총 경북본부는 산하 전 조직을 동원해 도민들의 김관용 후보 지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총력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