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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문화·보훈·노동분야 등 현안 점검

등록일 2014-04-02 02:01 게재일 2014-04-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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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새정치연합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일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와 대구민주화기념보존회, 대구보훈회관,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등을 찾아 지역의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김 예비후보는 한국예총에서 “예술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기본 노선은 지원하돼 간섭하지 않는다는 것을 대전제로 해야 한다”며 “대구시 행정부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확실한 대안 마련과 예산집행시 수시로 전환되는 것을 최대한 막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의 젊은 세대는 수도권이나 부산의 젊은 세대에 비해 문화적 만족감이 낮고 경직된 지역문화 때문에 문화와 예술에 대한 갈증이 심해지고 있다”며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생성을 통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대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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