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 양재점서 판매이벤트
㈜농협유통(대표이사 김청룡)은 지난 27일부터 하나로클럽 양재점 이벤트매장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울릉도 특산물을 한곳에 모아 `울릉도 특산물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4일간 진행돼 국내 유일의 청정 울릉도 특산물의 대규모 홍보 판촉과 울릉도 특산물 판매촉진으로 울릉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행사품목은 마른오징어, 자연산 돌김, 자연산 돌미역 등 수산물과 마른 취나물, 마른 부지갱이, 삼나물 등 채소류, 고로쇠, 호박 가락엿, 섬 더덕 등 특산물 총 20품목이다. 마른오징어 5마리(250g) 1만 3천800원, 자연산 돌미역 1봉지(100g) 6천 원, 마른 취나물 80g 3천500원, 마른 부지갱이 (100g) 3천500원, 고로쇠 1.5ℓ 8천500원, 호박 가락엿 200g 2천6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