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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특산품, 서울서 명성 날리고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4-03-31 02:01 게재일 2014-03-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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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클럽 양재점서 판매이벤트
【울릉】 청정지역 울릉도에서 생산된 특산품이 서울의 한 매장에서 선보이면서 서울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농협유통(대표이사 김청룡)은 지난 27일부터 하나로클럽 양재점 이벤트매장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울릉도 특산물을 한곳에 모아 `울릉도 특산물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4일간 진행돼 국내 유일의 청정 울릉도 특산물의 대규모 홍보 판촉과 울릉도 특산물 판매촉진으로 울릉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행사품목은 마른오징어, 자연산 돌김, 자연산 돌미역 등 수산물과 마른 취나물, 마른 부지갱이, 삼나물 등 채소류, 고로쇠, 호박 가락엿, 섬 더덕 등 특산물 총 20품목이다. 마른오징어 5마리(250g) 1만 3천800원, 자연산 돌미역 1봉지(100g) 6천 원, 마른 취나물 80g 3천500원, 마른 부지갱이 (100g) 3천500원, 고로쇠 1.5ℓ 8천500원, 호박 가락엿 200g 2천6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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