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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매일신문 제10기 독자위원회 출범…각계 전문가 15명 참여

등록일 2014-03-27 02:01 게재일 2014-03-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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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매일신문이 제10기 독자권익위원회를 발족합니다.

10기 독자권익위원은 학계·종교·경제·의료·여성·문화계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습니다.

독자권익위원들은 앞으로 1년동안 경북매일신문의 보도에 대해 독자의 입장에서 비평과 제언을 하게 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게 됩니다.

경북매일신문은 독자권익위원들과의 좌담회 등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지면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신문의 고유기능인 피드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북매일신문 제10기 독자권익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영화 진심식품 대표 △구자문 한동대 공간시스템공학부 교수 △김살로메 소설가 △김순태 포항시장학회 사무국장 △김완용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태현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장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교수 △배한동 경북대 명예교수 △서의호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신명준 포항시의사협회장 △원유술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대리구 사제대표 신부 △이재섭 (사)포항지역사회연구소 이사장 △장태원 시인 △한명희 (주)성광 대표이사 △홍승현 변호사(이상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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