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구는 26일 “아시아청년대회에 앞서 8월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교구대회에 아시아 청년들이 참여해 안동교구 청년들과 함께 지낼 예정”이라며 “이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홈스테이에 동참할 가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홈스테이 인원은 한국청년 24명과 아시아청년 56명 등 모두 80명으로, 한 가정에 두 세 명씩 지낼 예정이다.
홈스테이에 참여하는 가정에게는 8월17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폐막미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윤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