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기념식에서 방 단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6년 간 노력한 선배 단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울릉도에 반드시 필요한 젊은 청년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입단원 환영식에서 차준철(32·호명건설)씨 등 4명의 신입단원이 참석자들의 많은 축하와 박수 속에 울릉청년단원으로서 활발한 청년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또 2013년 최우수 단원상에 김성무씨, 모범 단원상에는 장지일씨가 선정돼 부상과 기념패를 받았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