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후보자 압축 위한 `컷오프` 여론조사
당 관계자는 1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광역단체장 후보자 면접을 내일 하루에 다 끝낼 예정”이라면서 “면접 결과와 주말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선에 나설 광역단체장 후보자를 압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보자 면접은 여의도 당사에서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등 권역별로 나눠 열린다.
컷오프는 3배수를 기준으로 하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은 지역의 경우 4~5배수까지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컷오프 결과는 내주 중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