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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섭 새누리당 부대변인, 영주시장 출마 선언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4-03-18 02:01 게재일 2014-03-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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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최영섭(50) 새누리당 부대변인이 17일 영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최 씨는 지난 15년 동안 각각 두 번의 낙선과 경선 패배를 통해 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영주발전의 해법을 찾기 위한 노력과 중앙정치 인맥을 쌓고자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주요 정책으로는 시민과의 소통, 당정 소통의 구현, 선비문화의 소통 실천, 경제의 소통, 신도청시대에 부합하는 자치단체 간 소통 등 5대 과제를 제시하고 시민 소통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특히 이번 경선은 지역 정치에 혁신을 가져올 분기점이라며 그 과정에서 당의 투명성을 절대 신뢰하며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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