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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男 해수욕장서 목매 숨져

이동구기자
등록일 2014-02-28 02:01 게재일 2014-02-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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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원두막에서 50대 남성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덕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시께 영덕군 남정면 장사해수욕장 내 간이 원두막에서 A씨(54·영덕군 강구면)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주변 펜션관리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펜션 관리인 등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영덕/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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