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홀몸 어르신 안식처로 운영”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4-02-27 02:01 게재일 2014-02-27 13면
스크랩버튼
성심셀린의 집 축복·준공식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가 운영하는 성심셀린의 집 축복식·준공식이 최근 구미 선산읍에 위치한 성심요양원(원장 이춘자 수녀) 내 신축 현장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의 주례로 열렸다. <사진> 천주교 대구대교구 조환길 대주교는 이날 격려사에서“여러 사람들의 힘이 모여 신축된 양로시설인 만큼 홀몸 어르신들의 진정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운영을 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성심셀린의 집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50여명의 어르신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입소는 4월께 가능하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문화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