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울진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올해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4일 임창옥 울진국유림관리소장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2014년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금강소나무 후계림 조성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올해에도 산불, 소나무 재선충병 등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국토 실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