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안동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자리 잡은 안동한우가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21일부터 1주일간 롯데백화점 본점 등 9개점에서 판매행사에 들어간다.
이번 판매행사는 롯데백화점 서울 본점과 잠실점, 관악점, 미아점 경기 광주점, 일산점, 안양점 등 수도권 7개 지점을 비롯해 전라도 광주점, 전주점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서울 본점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매장으로 일본, 중국인의 관광객 수요가 많고 최고등급의 육류만 판매돼 안동한우의 진면목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품질고급화로 안동한우를 명실공히 우리나라 대표 명품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