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오아시스픽쳐스는 “`후유증`이 2월13일 미국의 한국 드라마 스트리밍 사이트인 `드라마피버`를 통해 웹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미국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후유증`은 하이틴 판타지 스릴러로 고등학생 안대용(김동준 분)이 죽을 사람을 구분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즌1:사고 후 찾아온 또 하나의 감각`과 `시즌2:욕망이 적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로 나누어 총 11회로 제작됐다.
지난달 6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이후 재생 수 350만건을 돌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