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불교총연합회는 최근 은해사 도선당에서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과 법화종 용화사 주지 해각 스님 등 영천지역 70여명의 각 종단 사찰 주지 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영천불교총연합회는 이날 거조사 주지 태관 스님을 만장일치로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태관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종파를 초월한 교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전법포교의 규범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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