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우수의정활동을 주민들에게 소개,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와 협력 증진 등 지방의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이 상은 매 4년마다 우수의정활동 사례를 공모하여 시상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접수된 100건(개인 96, 단체4)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현장실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인 박병훈, 장세헌, 황이주 도의원은 “주민의 적극적인 의견수렴 및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이 행복한 경북도를 만들겠다” 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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