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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지사, 어업인 애로사항 해결사로

서인교기자
등록일 2014-01-24 02:01 게재일 2014-01-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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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수협위판장 등 찾아
▲ 23일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남양수산을 방문한 김관용 경북지사가 과메기 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지사가 23일 오전 7시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포항어업정보통신국, 과메기 생산업체, 구룡포수협 위판장을 찾아 어업인들의 애로 사항을 들었다.

이날 포항어업정보통신국을 방문한 김 지사는 대화퇴어장, 일본 EEZ해역 및 동해 연근해 어장에 출어 조업하고 있는 500여척의 선장과 무선교신하며 격려했다.

또 구룡포읍 병포리에 있는 수산물 가공업체인 남양수산을 방문해 새벽부터 과메기 생산에 열중하고 있는 김성호 부부와 종업원들을 격려했다. 또 도내 최대 오징어 생산지인 구룡포수협 위판장을 찾아 경매현장을 지켜봤다.

김 지사는 “민생탐방을 통해 어업인들이 원하고 필요한 것을 신속히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지역발전의 밑거름이다”고 말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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