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화재피해저감분야, 현장안전관리정책분야, 119구조서비스 선진화정책분야, 생명존중 실천정책분야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우수소방대상물(이마트 안동점) 선정 등 민간자율 안전관리 구축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화재피해 사망자가 없었던 점도 큰 성과로 평가됐다.
국민행복정책은 경북 17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화재피해 저감, 현장 안전관리, 119긴급구조 서비스, 생명존중 실천 등 4개 분야 26개 시책, 47개 지표를 평가하는 소방분야 종합평가제도다.
/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