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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곳 교회 돌며 금품 훔쳐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4-01-17 02:01 게재일 2014-01-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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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16일 대구시내 20여개 교회를 돌아다니며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30)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2월30일 오전 1시께 대구 동구 율하동의 한 교회의 잠겨진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컴퓨터와 노트북, 현금 10만원 등 모두 1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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