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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건축자재 훔쳐 팔고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4-01-15 02:01 게재일 2014-01-1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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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는 14일 심야시간대 원룸 신축현장에 침입해 구리배관 등 건축자재를 훔쳐 판 혐의(특수절도)로 안모(24)씨 등 3명을 구속하고, 훔친 물건을 거래한 장물업자 강모(62)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안씨 등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이날까지 똑같은 방법으로 36차례에 걸쳐 3천3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쳐 장물업자 강씨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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