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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생 소나무 3그루 `싹둑`… 1명 구속 2명 입건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4-01-15 02:01 게재일 2014-01-1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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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경찰서는 14일 야간에 공유림에서 자생하는 200년생 소나무 3그루(시가 8천500만원 상당)를 절취한 혐의로 김모(52)씨를 구속하고 차량운전자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40분께 울진군 온정면 덕산3리 산71번지외 1개소에서 삽과 곡갱이로 소나무를 굴취, 미리 준비한 4.5t 화물트럭으로 반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울진/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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