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의원은 “다가오는 민선 6기는 강력한 추진력과 경영마인드, 조직력이 어느때 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영덕발전의 최대 갈림길에 놓여 있다. 20년 기업경영, 8년간 의정활동의 경력으로 풍요롭고 살기좋은 영덕만들기의 적임자”라고 소개하며 “군민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를 누구보다 잘안다”며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권의원은 영덕읍 대부리 출신으로 창포초, 영덕중, 포항고, 한동대, 연세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을 거쳐 영덕재향경우회장, 영덕세무서 이의신청심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덕/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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