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11일 선보인 3집 앨범 `러브&피스(LOVE&PEACE)`가 발매 첫주 12만 9천 장이 팔려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의 앨범차트 1위는 지난 2011년 6월 발매한 1집 앨범 `걸스 제너레이션(GIRLS` GENERATION)` 이래 2년 반만이며 통산 두 번째 기록이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한국 여성그룹 최초로 통산 두 장의 앨범을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려놓는 쾌거를 이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