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신곡을 발표하는 건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 이후 1년여 만이다.
`레드 캔들`은 보사노바 장르로 손담비가 몽환적인 음색으로 소화해 신비로움을 더했다.
사랑의 설렘과 불안을 쉽게 녹아내리고 약한 바람에도 꺼지는 향초에 빗댄 가사가 특징이다.
소속사는 “손담비는 그간 퍼포먼스를 내세워 `댄싱 퀸`으로 사랑받았지만 `레드 캔들`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9월 9일 火 (음7/18) 辛巳日
9월 3일 水 (음7/12) 乙亥日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30돌 맞은 부산영화제 개막작 선정
이병헌,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단독 사회자 선정
지상파 3사, 대선 출구조사 실시
가수 휘성, 10일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