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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송도 국제업무지구개발 PF 협약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12-17 02:01 게재일 2013-12-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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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PF 협약식에서 이재학 외환은행 IB 본부장(왼쪽),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가운데), 스탠 게일 NSIC 회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스코건설 제공
외환은행이 인천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금융권 전체 대리은행으로 선정돼 2조2천700억원의 금융주선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6개의 패키지로 나뉘어져 진행된 이번 PF에는 외환은행, SC은행, 교보증권, KDB대우증권, 메리츠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이 주간사로서 참여했다는 것.

이날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PF 협약식에는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 NSIC 스탠 게일 회장, 외환은행 이재학 IB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포스코건설 및 게일사가 주주로 있는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가 사업시행을 맡고 있고,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담당하고 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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