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교수는 자작곡 `그의 생각`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십자가에서` `어디에` `나무에 달린 자` 등을 부르고, 곡에 얽힌 간증도 한다.
조 교수는 2002년 찬양앨범 `나무에 달린 자` 1집을 시작으로 2집 `예가`, 3집 `어디에`를 냈으며, 송정미, 박종호, 최덕신, 부흥, 강명식, 어노인팅 등의 음반에 작곡과 보컬로서 참여해 왔다.
그는 한동대 국제어문학부 교수와 CCM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조 교수는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행하는 사람,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동참하는 사람”이라며 이번 집회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임하기 소망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