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영화인모임은 “`숨바꼭질`은 베테랑 제작자와 신인감독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영화”라며“후배 영화인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됐다”고 설명했다.
연기상은 `연애의 온도`에 출연해 배우 김민희가, 연출 시나리오 부문상은`연애의 온도`의 노덕 감독이 수상했으며 공로상은 배우 고은아(67)에게 돌아갔다.
제작 프로듀서 부문상은 `더 테러 라이브`의 전려경 프로듀서,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상은`거미의 땅`을 연출한 김동령·박경태 감독, 기술부문상은 `베를린`과 `숨바꼭질`의 전수아 프로덕션 디자이너가 각각 수상했다.
홍보마케팅 부문상은 `관상`등을 홍보한 영화마케팅사 `영화인`에게 돌아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