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20분께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 인근 34번 국도에서 1t화물차 두 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청송군에서 안동방향으로 진행하던 1t화물차 운전자 A(52·여)씨가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뒤따라 2중추월을 시도하다 마주오던 B(67)씨의 1t화물차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B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A씨는 크게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앞서 2일 오후 11시15분께 안동시 용상동 4주공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동료 2명을 태우고 1t화물차를 몰던 C(30)씨가 주차된 차량을 정면으로 추돌해 모두 중경상을 입기도 했다. 경찰조사 결과 C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33%로 만취된 상태였다.
안동/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