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경북도의원 촉구
이 의원은 70년대 산업화시기에 전국적으로 설치된 석면 슬레이트가 노후화됨에 따라 석면 비산 및 폐질환 또는 폐암을 유발하는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물질로 해체 및 철거가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북도가 지난 2011년부터 석면 슬레이트 해체, 철거를 추진중이나 시급한 해체·철거가 필요한데도 사업추진이 늦어지고 실적이 미약하다고 질타했다. 또 저소득층에 대한 석면 슬레이트의 해체, 철거지원 확대도 촉구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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