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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심장병환자 후원 캠페인에 1억 쾌척

연합뉴스
등록일 2013-12-04 02:01 게재일 2013-12-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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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투애니원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심장병 환자를 후원하는 `드림 기프트` 캠페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YG 스태프의 도움으로 하종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Once in a Life Time)`이라는 음반을 제작하고, 5천만원에 달하는 심장병 환자 후원 기금을 모은 데에서 시작됐다.

YG는 “이 소식을 접한 양현석<사진> 대표 프로듀서가 개인적으로 1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드림 기프트` 캠페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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