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20일 지난 9월23일부터 28일까지 B(13)양이 스마트 폰 채팅 어플을 통해 만나 성관계 맺은 C(34)씨 등 2명을 협박해 총 3차례에 걸쳐 현금 900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A(28)씨를 구속했다.
A씨는 범행과정에 B양의 양아버지 행세를 하며 경찰에 신고한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동/권기웅기자
presskw@kbmaeil.com
권기웅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수성구청서 파견한 60대 아이돌보미 생후 8개월된 아기 학대⋯경찰 수사
포항 아파트 주차 차량서 남성 시신 발견
공항관리 노동자들 19일부터 추석연휴까지 파업⋯대구공항은 큰 차질 없을 듯
농밀한 바다향 밀려오는 여름 보양식… 초록 면발은 ‘덤’
퇴직 후, 누리는 즐거운 취미 생활
‘행복’을 처방하는 약국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