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이 발생하자 울진군은 공무원,진화대,주민 등 200여명과 소방차 7대, 군청 산림진화차량 3대 등 각종 진화장비등을 긴급 출동시켜 진화에 나섰다.
이날 불은 36번 도로 건설현장에서 외국인노동자가 H빔 절단작업 중 발생한 불꽃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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