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브 록산`이라는 이름의 앨범에는 `스모키 마운틴(Smoky Mountain)`, `나름일기` 등 정통 블루스 장르의 음악 열두 곡이 담겼다. 모두 최민수의 자작곡이다. 앞서 밴드는 지난 2월 싱글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최민수 밴드를 우연히 만난 가수 김장훈 씨가 음악에 매료돼 밴드의 매니저를 자청하기도 했다”며 “최민수의 지난 5년간의 사색이 담긴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앨범은 이날 정오 여러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