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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뺑소니 피의자 오늘 소환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3-11-13 02:01 게재일 2013-11-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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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주한미군 음주 뺑소니 사고와 한국인 폭행 사건의 피의자인 M(23)상병 등 4명에 대한 소환 조사가 13일 오후 진행될 예정이다.

12일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11일 미군 측으로부터 이번 사건의 피의자인 M 상병 등 4명에 대한 신원을 넘겨받아 오는 13일 소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이번 사건에 연루된 미군들이 혐의 사실 대부분을 인정하고 있으며 미군 측이 이번 사건의 진상이 명확히 밝혀지길 바라고 있어 정확한 상황을 검토한 후 영장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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