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협정으로 두 대학은 학생 교류, 장단기 어학연수, 양 기관에서 주최하는 학술회의 및 세미나 및 세미나 참가, 학술활동 및 출판물 교환 등의 협력을 강화한다.
또 외국어 교육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충실히 이행키로 했다.
응웬 띵 루언 총장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명문 대학인 동국대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고, 경주와 캠퍼스가 무척 아름답다”며 “앞으로 양 교가 활발한 학술 교류 활동으로 상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노이대학교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공립 대학교로, 학생 2만1천명이 재학 중이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